일본에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24시간 편의점업체 로손이 심야 시간대에 직원 없이 점포를 운영하는 실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편의점업체 로손은 오는 7월부터 2개 점포에서 심야 시간대 영업을 무인화하는 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마이니치 신문 등이 보도했습니다.
해당 점포는 자정 이후 새벽 5시까지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 등록한 고객에 한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에서는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일손 부족 현상이 계속되면서 로손은 이미 40여 개 점포에서 시간 단축 영업에 들어갔고, 세븐일레븐 재팬은 10개 직영점에서 영업시간을 16시간으로 줄이는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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