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48분쯤 서울 종로경찰서를 출발했던 정준영 씨를 태웠던 호송 차량이 조금 전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도착을 했다는 소식이 들어왔고요.

저희가 뉴스 초반에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출발하는 모습 보여드렸는데요. 지금 이 시각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 세워져 있는 정준영 씨가 탄 차량을 보고 계십니다.

지금 보시고 계신 장소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뒤편 쪽으로 보이는데요. 뒤편 쪽에 유치장과 비슷한 시설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통하는 입구를 통해서 들어갈 것으로 그렇게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차량에서 이동을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부터는 검찰에서 직접 조사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 씨, 지난 21일에 구속됐습니다.

아까 경찰서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나왔던 정준영 씨, 지금 8시 25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앞서 종로경찰서에서 나올 때도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는데 지금 역시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검찰청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329082710973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