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교수 파면하라"...서울대생 기자회견 / YTN

YTN news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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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학생 2천여 명이 성추행과 연구 갈취 의혹에 휩싸인 서어서문학과 교수의 파문을 촉구했습니다.

'서울대 서문과 A교수 사건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오늘(27일)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측에서 내린 정직 3개월 징계안이 가볍다며,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A 교수는 지난 2017년 외국의 한 호텔에서 대학원생 지도 제자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 연구나 집필 과정에 참여하지 않은 채 논문에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려 학생들의 성과를 가로채기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서울대학교는 오늘 두 번째 징계위원회를 열고 A 교수의 징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다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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