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비매너 논란이 뜨겁습니다.
KIA와 한화의 26일(화) 경기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한화가 13대 7로 크게 앞선 9회말 한용덕 한화 감독의 투수 교체에 김기태 KIA 감독이 투수 대타로 대응하면서 논란은 불거졌습니다.
양팀 팬들은 물론 다른 팀 팬들도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서로 입장이 다르다. 김기태 감독 입장에선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오해만 하지 말고 예전에 했던대로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야구를 하면서 상대를 자극하는 건 있을 수 없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기사 영상편집:김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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