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직접 만났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저는 골목 상인의 아들입니다”라며 어릴 적 연탄 가게를 했던 부모님과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 인상 등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브라더]가 현장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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