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13일) 오후 8시 10분 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장복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서측은 날이 어두워 헬기 투입이 어려워 산불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4시 49분 쯤 창원시 의창구 정병산 정상 인근에서 난 불은 잡풀 170㎡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정병산 화재는 중학생 2명이 낙엽을 모아 라이터로 불을 붙여 소시지를 구워 먹던 중 불티가 바람에 날려 시작된 것으로 소방서측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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