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월) 밤 10시 [오만과 편견]
{ 감독 : 조 라이트 | 주연 : 키이라 나이틀리, 매튜 맥퍼딘 }
Keyword 01. 딸 부자
19세기 영국의 시골마을.
다섯 딸을 부자 집에 시집보내려는
어머니와는 달리 - 엘리자베스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당찬 소신을 지닌 베넷가의 둘째 딸입니다.
Keyword 02. 운명
어느 날 부유하고 명망 있는 가문의 신사 빙리와
다아시가 대저택에서 여름을 보내게 되죠.
무도회에서 마주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첫눈에 반하지만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Keyword 03.숨겨진 마음
두 사람은 서로 반감을 가진 듯 사랑의 밀당을 이어가죠.
더 이상 맘을 숨길 수 없었던 다아시는
비바람이 몰아치던 언덕에서 마침내 깊은 사랑을 고백하는데요.
엘리자베스는 그를 외면합니다.
Keyword 04. 빛나간 고백
언니와 빙리의 결혼이 다아시로 인해 깨졌다고
여기는 엘리자베스는 그를 속물로 여기며 원망하죠.
호감과 오해, 편견이 뒤섞인 이 복잡한 감정 속에서
과연 두 사람은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