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새벽 4시 20분쯤 서울 수서 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36살 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66살 한 모 씨가 몰던 트럭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충격을 받은 승용차의 엔진룸에서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인[[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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