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서두른 귀국길...김정은 '전용열차' 새벽 평양 도착 / YTN

YTN news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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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중국발 스모그가 추가로 유입되며 서울에 초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지고, 수도권에는 사상 최장인 닷새째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다른 대부분 지역도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개학연기' 투쟁을 전격 철회하면서 오늘부터 유치원 운영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 당국은 하지만 한유총의 설립허가는 예고한 대로 취소할 방침입니다.

■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열차가 베이징을 거치지 않고 북한으로 직행해 오늘 새벽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협상 결렬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귀국을 서두른 것으로 보입니다.

■ 청와대는 하노이 회담 결렬 원인으로 꼽힌 '영변 플러스알파'가 특정 시설을 뜻하는 것이라면 우리 정부가 모두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 본부장은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와 회동하기 위해 오늘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 김용균 씨가 숨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또다시 끼임 사고가 일어나 노동자 1명이 다쳤습니다. 김 씨 사망 이후 2인 1조 근무 원칙이 지켜져 참변을 피했습니다.

■ 경찰이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 혐의로 대표 등 10여 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 유착 의혹과 관련해 대표를 네 번째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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