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버닝썬 클럽 논란 이후 제기된 마약을 이용한 성범죄 의혹에 대한 규탄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남성 약물 카르텔 규탄 시위'라는 카페를 통해 모인 여성들은 오늘(2일) 오후 서울 혜화역 앞에서 불법 성폭행 약물을 사용하거나 판매한 범죄자를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범죄의 온상이 된 클럽들을 폐쇄할 것을 촉구하면서 마약 범죄를 방관한 정부와 경찰, 클럽들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 집회엔 주최 측 추산 2천여 명의 여성이 모였습니다.
박기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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