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 프로 골프,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에서 양희영이 시즌 3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양희영은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여섯 타를 줄여 중간합계 15언더파로 호주교포 이민지와 나란히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신지은이 13언더파 3위, 지은희가 한 타 차 공동 4위에 자리한 가운데 박성현은 공동 32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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