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와 공군, 한국국제협력단이 '드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용기 전용인 서울공항이 부근에 있어 원칙적으로 드론 비행이 금지돼있는 성남 한국국제협력단 운동장과 성남시청사 옆 저류지 등 3곳을 드론 시험비행장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비행 통제구역에 드론 시험비행장이 생기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드론 시험비행장에서는 드론 관련 기업이 무인비행기와 무인헬리콥터 등의 비행체를 높이 150m, 반경 9백m 이내로 띄워 장치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에는 56개 드론 관련 기업이 있으나 서울공항으로 인해 비행 제한을 받아 시험비행 등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김학무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21814264440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