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美 의회, 90년대 경험으로 北 판단...공공외교 강화 필요" / YTN

YTN news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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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앞으로 공공외교 차원에서 미국의 중요 인사들과 대화를 많이 해야겠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 자격으로 미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등과 대화하면서 90년대 방북 경험으로 오늘의 상황을 판단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우려는 하지만 잘 되길 바라는 희망이 상당히 높았다며 한반도 냉전체제를 종식하려는 이번 회담의 중요성과 의미에 공감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는 한반도 8천만 민족에게 선택이 아닌 생존이라는 점에 대해선 미국에서도 이견이 없었지만, 북한도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선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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