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창당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다양성의 시대를 맞아 바른미래당은 진보와 보수를 모두 아우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것이 중도개혁 정치이며 중도통합의 길이라고 밝혔는데요,
당 정체성을 둘러싼 내부 갈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손 대표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손학규 / 바른미래당 대표 : 우리는 진보를 배제하지도 보수를 버리지도 않습니다. 다양성의 시대에 진보와 보수를 함께 아우를 것입니다. 이를 함께 아우르는 것이 바른미래당의 길입니다. 그것이 중도 개혁의 정치이며, 중도 통합의 길인 것입니다. 중도는 중간노선이 아닙니다. 그때, 그곳에 맞는 정치 즉, 역사적으로 시대적으로 옳은 길을 택하는 정치입니다. 바른미래당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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