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찰서는 원룸에서 함께 살던 후배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차량 트렁크에 시신을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피의자 A 씨와 B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7일 구미시의 원룸에서 함께 살던 후배 C 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원룸에서 잠을 자고 다음 날 시신을 차 트렁크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해 12월 하순부터 지난달 말까지 두 달 동안 원룸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204221812917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