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나 눈이 오고 있습니다.
제주 산간에는 최고 6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유다현 캐스터!
현재 비 상황 전해주시죠.
[캐스터]
설 연휴 둘째 날, 전국이 흐리고 비나 눈이 오고 있습니다.
오전이지만 어두컴컴한데요.
제주도에 내려졌던 호우특보와 강원 산간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조금 전 9시에 해제 됐습니다.
오늘 종일 비나 눈이 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안개도 자욱합니다. 고
향 오가는 길, 안전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강원 산간과 영서 지방에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요.
제주도와 경남 해안은 최고 40밀리미터의 비가, 특히 제주 산간은 6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방에는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 예상됩니다.
비나 눈은 오후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 6시 이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 비가 그친 뒤에는 밤부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돼 내일 아침까지 영향을 주겠고요.
설날 아침까지는 반짝 춥겠습니다.
수요일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2~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이 7도, 대전 8도, 대구와 광주 12도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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