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자랜드가 올 시즌 4전 5기 끝에 선두 현대 모비스를 누르고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전자랜드는 인천 홈 경기에서 현대 모비스를 78대 72로 누르고 홈 경기 12연승을 달렸습니다.

로드가 27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강상재, 박찬희, 정효근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부산 경기에선 DB가 홈 팀 kt를 82대 7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선 선두 KB스타즈가 OK저축은행을 71대 57로 누르고 9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재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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