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오피 “이 쪽으로 오세요, 이안님. 안쪽에 공헌도로 교환이 가능한스킬북들이 많이 있습니다.” “네, 고마워요.” 이안을 데리고 사당마사지 사당오피쓰 안으로 들어간 NPC는 웃으며 살짝 고개를 숙였다. http://gwangju21.org 마음껏 구경하신 뒤에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시면 제게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NPC가 자리로 돌아가고, 이안은 본격적으로 교환소 사당안마 아이템들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이안의 레벨이높지 않아서 볼 수 있는 아이템들이 한정되어 있었지만, 그래도 *OPSS* 방대한 양이었다. “아직 공헌도로 사당오피 사당건마 사당오피쓰 교환해 간 유저는 없을 테니까.”탑이 생긴 지 이틀도 채 지나지 않았으니, 이안을 제외하고는 공헌도가 있는 유저는 있을 리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