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을 때리고 엽기 행각을 벌여 재판에 넘겨진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이 변호사를 구하지 못해 첫 재판이 연기됐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서 양 회장은 미결수 복장인 연두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재판부가 변호인 선임 여부를 묻자 양 회장은 기존 변호인들이 모두 사임해 새 변호인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의 변론 계획을 묻는 말에 양 회장은 변호인을 통해 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재판부는 피의자의 변론권이 보장돼야 하는 필요적 변호사건이라며 재판을 다음 달 21일로 연기했습니다.
조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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