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왕선택 / 통일외교 전문기자

" /> ■ 출연 : 왕선택 / 통일외교 전문기자

"/>

트럼프 "비핵화 논의, 엄청난 진전" / YTN

YTN news 2019-01-20

Views 148

■ 진행 : 우철희 앵커
■ 출연 : 왕선택 / 통일외교 전문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방미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언급, 그리고 스웨덴에서 열리고 있는 실무협상까지.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둘러있고 긴박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왕선택 통일외교전문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기자]
안녕하세요.


어제와 오늘 사이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순서대로 정리를 부탁드립니다.

[기자]
다들 아시겠지만 김영철 부위원장이 백악관을 방문해서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한 게 어제 새벽이고요. 지난 밤에 그러니까 어제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11시 40분쯤에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면담에 대해서 얘기를 한 게 있습니다.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 이렇게 얘기했고. 그리고 오늘 새벽에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미국에서 북한으로 이동하는 출발을 했습니다. 그리고 스웨덴에서는 북미 협상이 준비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 지금 어떻게 보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거 차례대로 살펴보죠. 먼저 김영철 부위원장의 미국 방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출국을 했어요. 했는데 미국 방문 일정 동안 상당히 철저한 보안이 유지됐고요. 미국을 떠나는 과정에서는 새로운 소식이 전해진 게 있습니까?

[기자]
별로 새로운 소식이 없습니다. 이번에 2박 3일동안 워싱턴을 방문을 했는데 지난해 5월에 방문했을 때는 언론에 노출도 하고 어떻게 보면 과시도 하고 했는데 이번에는 철저하게 로우키로, 언론 노출을 극도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유가 있을까?

[기자]
그걸 지켜봐야 되는데 아무래도 성과에 대한 걱정, 우려 이런 것들이 있어서 북한과 미국 양쪽 다 신중하게 처신을 해야 되겠다, 이런 게 있는 게 아닌가. 현재까지는 그렇게 예상되는데. 일단 오늘 댈러스공항을 통해서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왔는데 기자들이 김영철 부위원장한테는 접근을 못했습니다, 보안요원들이 감쌌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그런데 접근이 됐어요.

지금 저 장면은 김영철 부위원장이 가는 장면이고 다른 최강일 북미 국장 대행이라든가 김성애 실장 같은 사람은 접근이 됐는데 전부 다 손사래를 치거 최강일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120141412288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