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남측 소장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오늘 개성 사무소에서 황충성 북측 소장대리와 남북 간 현안을 협의했습니다.
통일부 이유진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천 차관이 오늘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업무를 보고 황충성 소장대리와 소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 대북 지원 문제도 논의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타미플루를 다음 주 초 북측에 전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잡지 못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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