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6연패로 밀어 넣으며 4위로 올라섰습니다.
삼성화재는 수원 원정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타이스 20점, 박철우 16점, 송희채 14점 등 주전들의 고른 득점이 승리로 이어졌습니다.
승점 3을 더한 삼성화재는 OK저축은행과 자리를 맞바꿔 4위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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