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찬 바람 불며 미세먼지 약화...내일 서울 -9℃ / YTN

YTN news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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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며 미세먼지가 차츰 해소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경보는 주의보로 약화 됐고, 내일은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YTN 중계차 연결해 미세먼지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권혜인 캐스터!

오전보다 하늘이 맑아진 것 같군요?

[캐스터]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미세먼지가 점차 해소되고 있습니다.

오전과 비교해 하늘이 비교적 맑아진 걸 느낄 수 있는데요.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46㎍으로 '보통' 기준인 35㎍ 가까이 떨어졌고요, 미세먼지 특보도 해제될 전망입니다.

현재 경기와 충청 지역은 '매우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미세먼지 농도 경기와 전북 61㎍, 경남 41㎍ 등 100㎍을 웃돌던 오전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내일은 -10도 안팎의 반짝 한파가 찾아오며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하지만 주 후반 온화한 날씨 속에 다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니까요, 지속적인 경계가 필요하겠습니다.

퇴근길,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10도 가까이 떨어지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기 쉬우니까요, 머플러와 장갑 등의 방한용품으로 보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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