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의 사상자가 난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해 현장감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한전, 가스안전공사 직원 등으로 구성된 감식팀이 불이 난 지하 1층 주차장에 들어가 어떻게 불이 시작됐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30여 명으로 수사전담팀을 꾸린 경찰은 소방본부와 함께 호텔이 법령을 위반한 사항이 있는지, 또 스프링클러나 화재경보기 같은 소방시설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화재 원인 규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호텔 내부와 주변 상가 폐쇄회로(CC)TV 영상 확보에도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4시 56분쯤 충남 천안시 쌍용동 라마다 앙코르 호텔에서 불이 나 시설 관리 직원 1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습니다.
이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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