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미군 사령부가 최근 공개한 동영상에서 북한을 핵보유 선언국으로 표현해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일미군은 지난달 18일 유튜브에 올린 5분 54초 길이 '주일미군의 임무'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동아시아에 핵보유 선언국 세 곳이 있다면서 러시아, 중국과 함께 북한을 핵보유 선언국으로 표현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세 나라가 보유한 핵무기를 각각 북한 15개 이상, 중국 2백 개 이상, 러시아 4천 개 이상으로 표시했습니다.
미국 정부나 미군 당국은 그동안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적이 없어서 이번 동영상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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