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아침 6시 40분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송마리에 있는 한 알루미늄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1살 김 모 씨 등 50대 근로자 3명이 얼굴 등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알루미늄을 녹이려 용광로에 알루미늄을 넣다가 온도 차로 폭발 사고가 났다는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114133917768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