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절단 극복한 소방관 사연 초등 교과서에 실렸다 / YTN

YTN news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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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로 다리를 잃었지만, 장애를 극복해 낸 소방관의 사연이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 실렸습니다.

부산 해운대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전영환 소방경은 지난 2003년 태풍 매미가 상륙했을 당시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하다가 강풍에 쓰러진 타워크레인이 소방차를 덮쳐 오른쪽 다리를 잃었습니다.

전 소방경은 사고 당시 절망에 빠지기도 했지만,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겠다는 임용 당시 다짐을 되새기며 재활에 성공해 지난 2005년부터 의족을 끼고 119상황실 등에서 근무해왔습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는 어려운 일을 긍정적으로 이겨낸 사례로 전 소방경 등 소방관 2명의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차상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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