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과 손호준이 주인인 카페가 있다는데요.
말만 들어도 궁금해지는 이 카페, tvN 새 예능 '커피프렌즈'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제작발표회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커피프렌즈'는 제주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지난해 두 사람이 커피 트럭을 몰고 다니며 했던 기부 프로젝트를 방송 프로그램으로 옮겨온 것입니다.
카페 주인이 된 심정은 어떨까요? 두 배우에게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손호준 / 배우 : 빵도 저희가 직접 다 만들어서 식빵도 저희가 다 직접 구웠고 잼이나 이런 것들도 저희가 다 만들었어요. 음식을 대접하는 거라서 저희가 정말로 진정성 있게 시청자들에게 저희 카페를 찾아와주시는 분들에게 저희 마음을 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유연석 / 배우 : 여러 아르바이트생이 참여를 해주시는데 그분들이 없으면 어땠을까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많은 일을 해주고 계시고 질문 주신 최지우 선배와 양세종 씨는 우선 최지우 선배님은 홀 매니저를 담당하고 계세요. 주문과 음료까지 함께 담당해 주시고 양세종 씨는 시작을 설거지부터 시작했어요. 근데 어느 순간 굉장히 많은 부분을 도와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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