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대표 공약 중 하나였던, 대통령 집무실의 광화문 정부청사 이전이 보안 등의 문제로 결국 보류됐습니다.
유홍준 '광화문 대통령 시대 준비위원회' 위원장의 설명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유홍준 / '광화문대통령시대위원회' 준비위원장 : 집무실을 현 단계에서 광화문 정부청사로 이전할 경우, 청와대 영빈관과 본관, 헬기장 등 집무실 이외의 주요 기능을 대체할 부지를 광화문 인근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라서 청와대 개방과 대통령 집무실의 광화문 이전은,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사업이 마무리된 이후 장기적 사업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와대 개방은 경복궁과 청와대, 북악산을 연결해서, 청와대의 광화문이 아니라 광화문을 청와대 안으로 끌어들이는, 확장하는 개념으로 추진해서, 북악산 정축으로 올라가는 방법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관저 이전까지 포함해서 중장기적으로 추진하는 동선을 경호처와 함께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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