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자율주행이 보편화하면 자동차와 운전자가 교감하는 '감성주행'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고 핵심기술 콘셉트를 'CES 2019'에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성주행' 기술은 운전자의 표정과 심장 박동수 등 생체 신호를 자동차 센서가 인식해 운전자의 감정과 상황에 맞게 실내 공간을 최적화합니다.
또 3D 카메라를 통해 탑승자가 가리키는 손끝을 인식해 버튼 조작 없이 시스템을 제어하는 기술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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