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세원 교수를 향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 교수의 부고가 전해지자 대한의사협회에 이어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성명을 내고 고통받는 많은 이들을 돌보고 회복을 함께 기뻐했던 훌륭한 의사이자 치유자였다고 애도했습니다.
또, 의료계 인사가 만든 임 교수 추모 그림이 SNS를 통해 널리 퍼지면서 추모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지난달 31일 고인을 애도하면서 의료진의 안전을 보장해달라는 글이 올라왔고, 오늘 오전 10시까지 2만 8천여 명이 공감했습니다.
김대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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