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극 여야 자평..."의혹 해소" vs "청문회 불가피" / YTN

YTN news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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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에 대한 여야 평가는 예상대로 극과 극으로 엇갈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의혹이 해소됐으니 소모적인 정쟁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의혹이 풀리지 않았다며 청문회나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두 원내대표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많은 문제들에 대한 의문과 의혹이 해소됐고 명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판단을 할 계기가 없다면 이제 국회에서는 이 문제로 가지고 소모적인 정쟁은 그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사실상 의혹에 대해서 진실된 답변을 받기 어려웠다. 오락가락 해명으로 일관됐다고 느낍니다. 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명확하게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청문회나 국정조사를 갈 수밖에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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