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추위 속 무난한 해넘이·해돋이 감상 가능 / YTN

YTN news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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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 한강이 공식 결빙됐습니다.

닷새째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13일이 빨리 한강이 얼어붙었는데요, 주말부터 한강의 가장자리가 얼기 시작했지만, 오늘 아침, 한강 결빙의 공식 관측 지점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 2번째와 4번째 교각 사이가 얼어붙은 겁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10.5도까지 떨어져 세밑 한파가 이어졌는데요, 낮에도 0도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하늘 표정은 제주도를 제외하고 대체로 맑아서 무난히 해넘이와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해넘이 시각은 서울이 저녁 5시 23분, 목포는 5시 33분이 되겠고요, 2019년 기해년 밝은 해는 독도에서 7시 26분 가장 먼저 떠올라, 광주 7시 41분, 서울은 7시 47분이 되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눈비 소식은 없겠고요, 목요일부터 낮부터 예년 수준의 겨울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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