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최근 교체설이 나도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의 거취 논란에 선을 그었습니다.
케빈 하셋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은 현지시각 26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파월 의장 자리가 안전하냐는 질문에 "100% 그렇다"고 답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하셋 위원장은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는 므누신 장관의 거취 논란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므누신 장관에 대해 만족스러워한다고 매우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 같은 언급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비판 등으로 신경이 곤두선 월스트리트를 안정시키기 위한 시도"라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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