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1개 기업이 협력 중소기업과의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 3년 동안 7조 6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상생 협력을 통한 임금 격차 해소 운동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기아자동차 등 동반위에 속한 8개 대기업과 중견기업, 공기업이 임금 격차 해소 운동에 동참했고, 출연금을 통해 협력사 근로자의 임금과 복리후생 등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동반위는 내년에도 기업 사이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임금 격차 해소 운동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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