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인 오늘은 강추위가 주춤하겠고 이맘때 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 눈이 펑펑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 중부와 호남 지방은 눈이 조금 날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가량 높습니다.
서울 영하 3.1도, 대구 영하 4.2도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5도, 전주와 대구 6도, 부산은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중부와 호남 지방은 오후 늦게부터 밤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걱정 없겠지만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주말까지 세밑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81225055504696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