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업계 최초로 재사용 종량제 봉투를 서울 강서구 지역에서 시범 판매합니다.

세븐일레븐은 강서구가 환경보호와 자원 절약을 위해 재사용 종량제 봉투 취급 단위를 20장, 소량 묶음으로 만들면서 편의점주들의 구매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종량제 봉투는 상자 단위로만 취급돼 편의점에서는 도입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신윤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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