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펜션 사고 속보입니다.
사망자가 1명 늘어서 4명이고요.
6명은 여전히 의식 불명인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앞서 현장에서 번개탄이 발견됐다는 점을 보도해드렸습니다마는 번개탄 발견 사실은 현장 조사 과정에서의 착오가 있었다고 합니다.
번개탄이나 약물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숨지거나 의식불명 상태인 이들은 수능을 마친 학생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강릉 저동에 있는 한 펜션이고요.
펜션 주인이 이들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신고가 접수된 시각은 오후 1시 12분으로 돼 있습니다.
현장에서 번개탄이나 약물 등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 학생들은 구토한 채 발견이 됐고 현재까지 사망 확인이 4명, 나머지 6명은 의식불명인 상태로 병원에 후송돼 있는 상황입니다.
펜션 주인이 발견해 신고를 했고 아직 추가된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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