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45분쯤 서울 성북구 북부간선도로에서 구리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타고 방음벽이 그을려 소방서 추산 85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이던 승용차 아래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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