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중소기업 제조업에 혁신이 일어나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경남도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전략' 보고대회에서 혁신성장과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제조혁신은 더이상 미룰 수도, 피할 수도 없는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제조업 생산액과 부가가치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이 제조 혁신의 관건이라며, 2022년까지 중소기업 스마트 공장을 3만 곳으로 늘리고 스마트 산업단지도 10곳을 지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의 오늘 경남 창원 방문은, 지난 10월 말 전북 군산과 경북 포항에 이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 번째 지역 순회 일정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21312052896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