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달 LA 오토쇼에서 공개한 대형 SUV 차량 '팰리세이드'를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의 경우 레저 활동 증가에 따른 대형 SUV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출시한 만큼, 3열까지 여유 있게 탈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방 충돌방지와 차로 이탈방지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도 기본 장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팰리세이드에는 국산 SUV 가운데 처음으로 진흙이나 모레, 눈길 등에서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험로 주행 모드'도 적용됐습니다.
배기량 2,200cc 디젤 엔진과 3,800cc 가솔린 엔진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지난달 29일부터 접수한 사전계약에서 2만 5백여 대가 계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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