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대표적 수사권 독립론자인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이 취임한 대전경찰청 로비에 수사권 독립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현수막에는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 혜택은 국민에게! 수사구조개혁! 국민이 행복해집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수사권 조정의 올해 안 입법을 촉구하고 내부 역량 결집을 유도하면서 시민들에게 이를 알리기 위해 현수막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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