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를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에서 많은 일이 기다리고 있는 걸 잘 안다며 정의로운 나라, 국민의 염원을 꼭 이루겠다는 약속을 믿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G20 회의 소감을 올리면서 이같이 적고, 우리 정부의 포용국가 비전은 국제적 관심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든다면 지구촌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르헨티나를 떠나 오늘 저녁 이번 순방 마지막 방문국인 뉴질랜드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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