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 당국자를 사칭한 이메일이 발송된 것과 관련해 외교부는 사건을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노규덕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외교부 피해가 확인된 바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메일 사칭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적 보안을 지속 강화하고, 이 계기에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정보 시스템에 대한 보안 관제를 철저히 수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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