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인터밀란전에 후반 교체 투입돼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에서 후반 15분 교체 투입된 뒤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30분 동안 활약했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34분 터진 에릭센의 결승 골로 인터밀란을 1대 0으로 누르고 조별리그 2위로 올라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양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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