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건조기 '그랑데'의 16㎏ 대용량 신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제품은 외관 크기는 기존 14㎏ 모델과 같지만, 건조 통 내부 용적이 확대되고 건조 효율을 개선해 한 번에 더 많은 빨랫감을 말릴 수 있다고 삼성 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겨울철 이불 등 크고 두꺼운 빨랫감까지 한 번에 건조하기 위해 더 큰 용량이 필요하다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윤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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