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은 추위는 주춤하지만 전국에 눈비 소식이 있습니다.
서울에도 첫눈이 관측됐는데요.
작년보다 7일이 늦고, 평년보다 3일 늦었습니다.
눈은 주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립니다.
강원 영서와 산간에는 최고 8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돼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경기 동부와 경북 북부에도 2에서 5센티미터, 서울도 최고 3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울과 인천에는 약한 눈이나 진눈깨비가 날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중부와 경북 지방은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빙판길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3~5도가량 높습니다.
서울이 3.2도, 청주가 2도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도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서울과 대구가 9도, 청주 10도, 울산은 12도로 예상됩니다.
내일부터는 이맘 때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8112405572550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