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가까운 시일 내에 남북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서훈 국정원장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번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한 만큼 이번에는 우리 쪽에서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정보위 자유한국당 간사인 이은재 의원이 전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북한이 계속해서 국제적으로 해킹하는 것은 확실하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북한이 해킹하는 시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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