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옛 수산시장의 단전, 단수 조치가 보름째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50여 개 시민단체로 이뤄진 '민중공동행동'은 오늘 서울 신천동 수협중앙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단전·단수로 기본권마저 유린당하고 있는 상인들을 상대로 수협이 용역을 동원해 폭력까지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신시장 건축 이전 상인들의 공청회 요구가 무시당해 약속과는 다르게 지어졌다며, 옛 시장을 존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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