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후반 종료 직전 호주에 동점 골을 허용하며 벤투호 출범 이후 첫 원정 평가전을 무승부로 마무리했습니다.
대표팀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에서 전반 21분 김민재의 롱 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갔지만 후반 49분 호주에 동점 골을 허용하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국내에서 열린 앞선 네 번의 평가전에서 2승 2무를 기록한 벤투호는 다섯 경기째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0일 우즈베키스탄과 두 번째 원정 평가전을 치릅니다.
양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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